럭키
뜻밖의 취향
럭키는 장난감에 크게 반응하지 않는다. 그런 이 녀석이 피자를 포장해오는 빨간 줄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건 뭐지??" "뭔가 느낌이 내가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은데??" 냄세도 킁킁 맡아보고... 갖고 놀고 싶은 냄세가 나... 그렇게 럭키는 밤새 빨간 끈을 물고 뜯고 맛보며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다고 한다. 럭키는 꼬리가 태어날 때부터 휘어있는데, 꼬리에 리본이 걸려 당황해서 저러고 있네요..너무 귀여워...
2023. 5. 1.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