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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도 찾아도 보이지 않아서 진짜 놀랬는데...
여기 숨어있었을 줄이야...
엄마 심장 떨어지는 줄도 모르고 귀여운 모습으로 있네요.
놀란 가슴 귀여움으로 다스렸어요~
코 밑에 수염 아니고 꼬리~
너만의 동굴이 겨울이 지나고 나니 사라져버렸는데...겨울까지 조금만 참아 ㅎㅎㅎ
럭키는 꼬리가 살짝 휘어있어요.
그래서 숨어도 온전히 숨어지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귀여움이 있어요.
여기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그런데 영상을 보다보니 예전에 원피스 색깔을 두고 파란색이다 회색이다 뭐 그랬던 사건이 생각나더라구요.
동영상에서는 이 이불이 약간 자주색으로 보이는데 실은 회색이랍니다.
뭐때문인지 몰라도 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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