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운동복 위에 굳이 앉아서 그렇게 사랑스럽게 바라보면 뭐 어쩔건데??? 운동하지 말라고 거기에 앉아있는거야?? 일어나라고 눈치도 못주게 다리 쭉 뻗고 귀엽게 있어버리네 ㅠㅠ 오늘 운동은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럭키 때문에 못한거야~ 알겠지?
사랑스럽게 다리 쭉 뻗고 있는건 좋은데 그 안에 있으면 손을 어떻게 넣어서 만지지?? 하필 또 사랑스러운 표정을 장착하고 말이야~~ 이 사진에는 3가지 포인트가 있다. 귀여운 얼굴에 공손한 손, 두둑한 뱃살, 닭다리같은 귀엽고 날씬한 뒷다리~ 오늘 하루도 함께 해줘서 고마워^^ 발로 하이파이브하고, 오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