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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키우면 키울수록 참 신기한 동물이다.
밀당도 정말 잘해서 나한테 모든 걸 맡길 것처럼 굴다가도 어느 순간 날 처음 본 사람처럼 대한다.
사랑을 요구하다가도 도망가고...
몸에 뼈가 없는 것처럼 온갖 자세가 다 취해지는데 대체 요건 뭘까?ㅋㅋㅋ
너는 슈퍼모델이니? 사람이니??
우리 럭키는 사람이 아닙니다...ㅎㅎㅎ
뱃살도 실제로는 저렇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럭키는 아들입니다.
볼수록 참 재미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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