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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는 원래 3개월 즈음 구조가 되었고 보호소에 있다가 성묘가 돼서 우리 집에 왔기 때문에 만져주는 등의 사람손길은 좋아하지만 안기는 아이는 아니었는데... 그러던 아이가 이렇게 안기게 되었다..ㅠㅠ
얼마나 예민한지 내 앞에서 눈을 감는 것도 일년이 넘게 걸렸다. 난 정말 얘가 평생 내 앞에서 눈 감는 거 보려나 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자연스럽게 가족이 되었다.
남들 눈에는 아마 사랑스러운 표정은 아닐지라도 이 엄마 눈에는 보이지...
니가 얼마나 편하고 행복한지 ㅎㅎㅎ
언젠가는 내 품에서 잠도 들 날이 오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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