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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는 안기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곁에서 살이 닿거나 하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물론 이 정도까지 오기는 1년 이상이 걸렸어요. 사실 처음에는 초보집사이다 보니
가끔은 포기하기도 하고 그냥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는 가까워지겠지 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
이렇게 제 품에 있게 되었네요^^
지금은 더워서 수면바지를 잘 못입지만 자주 입어요. 럭키는 수면바지를 입었을 때 특히 더 자주 안기는 것 같아요. 꾹꾹이도 수면바지를 입었을 때만 해요. 제 살에 하면 아플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려고 하다가도 멈추거든요.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저 눈빛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엄마 저좀 사랑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면 또 현장감이 없죠~
골골송 틀어드릴게요~
길지 않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항상 이렇게 안기는 게 아니다 보니 어쩌다가 이렇게 품에 들어오면 그 시간이 정말 너무나 소중해요^^
같이 살지만 언제나 밀당하는 너....
쉽지 않아서 더 애간장 녹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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